오늘은 야밤에 테러 :)
강원도 춘천 김유정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점순네 닭갈비 소개입니다.
김유정역에서 강촌역을 잇는 레일바이크를 이용하시러 많이들 춘천을 들리기 때문에 뭐 먹을까 걱정이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닭갈비 권하고 싶네요.
레일바이크역에서 현재 사용되는 김유정역으로 가는 길에 보면 맞은편에 닭갈비 집에 많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방문한 곳은 바로 점순네 닭갈비!
김유정은 워낙에 유명하신 분이기 때문에 다들 한번쯤 들어보았을 거에요.
김유정의 소설인 봄봄 등에 점순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답니다.
근처에는 김유정문학촌도 있는데,
그렇기에 '점순네닭갈비'에 끌렸답니다.
▲ 메뉴
닭갈비는 300g에 10,000원
볶음밥을 비벼 먹을 것이기 때문에 인원 수 만큼 시키지는 않았네요.
6명이서 닭갈비 4인분에 볶음밥 2인분 막국수 2그릇 시켜 먹었는데 배 불러서 죽는줄...^^;;
싱싱해 보이는 닭갈비 등장이오
이게 2인분입니다 :)
어느새 닭갈비가 다 익어가고!!!!!!
엄청나게 흡입했다지요?
이 날은 오전에 이른 아침을 먹었지라 배가 많이 고파서 더 그랬네요.
한톨도 남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퍽퍽 퍼먹었답니다.
그리고 볶음밥 추가!!!!!!
1인분씩 볶았는데, 배 불러서 다 못 먹었.... ^^
아주머니의 분노의 볶음밥
제가 볶음밥을 참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막국수는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 아닌지라...
원래 막국수가 그런지 비교는 불가이지만,
다른 친구들은 맛있다고 했지만,
그냥 전 밥이나 먹는걸로....^^
그래서 사진도 없나봐요.
지도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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