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한참 전부터 날씨를 픽스 해 놓는 경우가 참 많다죠,
그럴 경우 날이 안 좋으면 절망, 절망
그렇기 때문에 미리 날씨를 체크하고는 혹시 비 예보라도 있을 경우에는 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주면 일본 간사이로 떠나는데요.
7,8월이 사실 일본을 여행하기에 좋은 날이 아니랍니다.
우리나라보다 습하다보니 푹푹 찌기도 하고, 간사이지방은 서울 기준으로 보면 온도가 더 높기도 하고요.
장마나, 태풍도 생각해야하니 여러모로 고민할 거리가 많지요.
안그래도
태풍 너구리가 북상한다고 하니 한번 확인해봅시다!
통상적으로 10일전부터 날씨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네이버 날씨도 있지만 전, 야후재팬을 들어가보았어요.
요렇게 :-)
우리에겐 크롬이 있으니깐 어느 홈페이지든 문제없죠?
실은 몇일 전에도 확인했었는데,
그때만 해도 오사카와 오카야마 지역의 강수확률이 30, 40%라서
비가 오지 않으면 푹푹 찌겠구나 했건만 태풍 때문일까요
4일 내내 비만 보다가 오겠네요 ^^
안타깝지만 오승환선수 경기는 못 보는 걸로... 흐규흐규
유럽여행 처럼 장기로 갈 경우에는 어플리케이션 활용하면 좋답니다.
전 그렇게 잘 이용했고, 전날 계획을 세웠어요.
이번에도 별 수 있나요 ^^
복숭아 체험에는 문제가 없어야 할 텐데 무사히 다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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