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부산여행에서 들렸던 비주얼 아이스크림가게!
빙하의 별
그렇지만, 가격이 조금 있다.
친구는 2번 에뚜알
난 10번 루돌프
콘과 컵 중에 선택 가능한데, 콘을 별로 안 좋아해서 컵을 선택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니 아마 대학생들이 자주 찾지 않을까 한 아기자기한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다.
아침 일찍 우연찮게 발견해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는 모습
그리고 나온 에뚜알
제일 많이 나가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한다.
친구가 맛이 좋다고.
가격은 있지만, 컵 한가득 채워주니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 거 같다.
콘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친절했던 오빠 :)
물론 오빠가 아니라면 미안......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오빠라고 부를 나이는 지난듯
그리고 내 루돌프
클래식 한 것이 내 타입이다.
그냥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토핑 올라간 걸 좋아하지 않아 좋았다.
커피콩 초콜릿도 귀엽고, 라즈베리도 귀엽고, 오레오도 귀엽고
사실 어찌보면 특별할 것 없는,
그런 아이스크림이지만
귀여워서 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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