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문 근처에 위치했던 쌈밥집 :-)
제대로 사진을 못 찍어서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하다가 올리기로
쌈밥의 메인인 강된장을 못 찍었다 ㅠㅠㅠㅠ
바로 이 곳
청산시골밥상 :-)
특이한 외관에 장안문과 가까워서 걸어갈 수 있다.
메인 거리에서는 한 골목 안 쪽인지라 차들이 많지 않아서 더 좋은
유일하게 강된장이 나온 사진일까나
미리 예약을 했던 탓에 다 세팅이 되어 있다!!!!!
테이블석도 그리고 좌식도 가능한데 50명 가까이 수용할 수 있을 듯 보인다.
반찬이 참 곱다
색이 참 이쁘고, 쌈밥을 먹다보니 김치를 그닥 먹지 않았지만 적당히 익어 맛있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쌈들
개인적으로 무얼 싸 먹는 것을 즐기진 않는지라....
쌈은 패스-
그치만 함께 가신 분들은 쌈을 추가해서 더 먹을 정도였으니 나쁘지 않은 듯 하다.
함께 쌈 싸먹은 제육볶음
제법 푸짐해서 잘 먹은
그리고 밥과 함께 먹은 :-)
된장은 아니고 청국장찌개였다
왜 가격도 안 찍어 왔는지 모르겠지만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강된장이 맛있었어서 큰 밑반찬 없이도 잘 먹을 수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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