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홍대를 벗어난 곳에 위치한 엠알쿡을 소개합니다
음식점 보다는 개인 저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님은 언제 가든 어느정도 있습니다.
나무 의자인지라 등받이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 외에 걸리는 것은 없었습니다.
스무살의 휴식의 팀원, 윤희와 함께 했답니다 .
위의 병에 물이 서빙되어 나옵니다.
같은 일반적인 정수기 물일텐데 이상하게 물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살짝 느끼한 편이며, 많이 흐르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까르보나라와 들어있는 내용물은 비슷해 보입니다.
상당히 맛있었고, 이 까르보나라에 이끌려 다시 찾아갔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상당히 간단한 토핑인 것 치고는
이 역시 맛이 괜찮았습니다
두가지의 음식밖에 먹어보지 않았지만,
상당히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홍대와는 조금 거리가 있기 때문에 동선을 짤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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