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무이네에서 도란도란 수다 나누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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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을 치고도 아쉬웠던 우리들은 자리를 옮겼다. 

바로 다음날 새벽에 슬리핑버스를 이용해 호치민으로 가서 출국해야 하는 어린 친구들까지도 더 놀 수 있다고 해서 자리를 옮겼다





어딜 들어가도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베트남 여행의 장점이랄까? 

사이공비어의 가격은 12,000동 우리나라돈으로 600원이다. 







난 바바바를 드디어 처음으로 맛본다. 

항상 다른 것보다 비싼데 취급하는 곳은 또 없다. 

숙소서 만난 미국 친구들이 극찬을 해서 먹었는데 깔끔하니 좋았다. 

베트남항공에선 333(바바바)를 제공한다는데 물어보지 않아 정확히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안주삼아 시킨 피자 






새벽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동남아를 자주 오는 오빠부터 시작해서, 

이제 여행을 시작한 어린 동생들까지



그리고 이제서야 동남아의 매력을 알게 된 나까지

역시 여행은 만남이다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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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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