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일본여행, 도고온천 아케이드에서 군것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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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시각이 지나고 한참 아케이드가 오픈준비로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을 때 

그 중 한 군데에 들어갔다. 







다름 아닌 경단을 먹기 위함! 

보통 1개 100엔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설마 1개 팔겠어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하나하나씩 팔기도 하고 사먹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오늘치를 열심히 만들고 계시던 아주머니에게 1개만 주문





그렇다고 정말 하나만 주는 것이 아닌 

따뜻한 오차(녹차)와 함께 준다. 






워낙 달달하다보니

차가 없었으면 다 못 먹을 뻔했지만 

녹차와는 참 궁합이 좋았다. 







그리고 그 옆에 위치한 또 다른 집 

타베로그에 고로케 맛집으로 나와 있었다. 

실제론 고로케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식사류도 파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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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앞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그리고 하나하나 채워지고 있는 고로케






가장 기본인

쟈코카츠 하나를 샀다. 

맨 왼쪽 130엔 






벨을 누르면 와서 주문을 받아 준다. 








고기 고로케였는데 맛도 좋았고 왜 인기 있는지 알겠다. 

게다가 바로 튀겨진 것을 받다보니 정말 맛있었던 



이 이외에도 이곳 도고온천 아케이드에는 다양한 군것질거리들이 많으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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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오마이트립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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