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가족여행, 오키나와 명물 맛집 단보라멘

 

부세나해중공원을 다녀와서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 소바집을 가려고 했는데

마침 영업외 시간이라고 하여 우선 차를 타고 숙소 근처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리곤 가는 길에 눈에 띄는 라멘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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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우고 보니 오키나와 하면 유명한 단보라멘

사실 이전 방문에도 먹은 적이 없지만,

 

나하에 머물 때 숙소 옆에 단보라멘집이 있었는데

저녁 늦은 시각까지도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아 가볼까 했다가 포기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차 없인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좋은 곳은 아니다보니 관광객은 한명도 없고, 현지인들만 한가득이었다.

인기 있는 집은 맞는지 점심 때가 제법 지났음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우선 자판기를 통해서 티켓을 구매해야 된다.

그냥 기본적인 라면 선택

 

차슈랑 계란이 들어 있는 것으로 골랐고

가족들도 그냥 같은거(.. ) 라며 같은 것을 골랐다.

 

 

 

 

그러고나면 종업원에서 주문을 하게 되는데,

면의 굵기, 내용물(파 등), 국물 등을 선택 가능하다.

 

 

 

 

 

 

 

 

 

 

단보라멘 체인점들

 

 

 

 

그리고 나온

 

부모님은 취향이 아니라고 했고

개인적으로 일본 방문시에 라멘은 꼭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

내게도 특별히 맛있게 느껴지진 않았다. 차라리 사골국물의 규코츠라멘이 내 취향인 듯?

차라리 후쿠오카의 유명한 라멘들이나...

 

그래도 일본까지 온 김에 한번 먹어보기엔 나쁘지 않은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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