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사과 까르네 사용 후기




미도리 트래블러스노트를 사용하는데 

이 트래블러스노트 유저 중에선 복면사과 까르네를 많이들 사용하곤 한다. 


우선 크기가 맞다는 거, 그리고 질이 좋다는 거? 



미도리도 사실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이유로 종이 질이 있다. 

나도 만년필을 쓰다보면 미도리 아니고선 비치는 것 하며(물론 미도리도 속지를 잘 골라써야 된다) 

번지는 것 하며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나. 


그나마 일본을 자주 다녀와서 마음껏 썼지 - 

올해는 2월에 다녀온 이후론 갈 기회가 없어 미리 사온 노트들이 동이 났다(.. )



한국에선 가격이 두배 정도 하기도 하고 

주위서 워낙 복면사과를 많이 추천 받아서, 구매





가장 많이 쓰는 블랭크 

즉 백지를 구매했다. 






동일한 크기야 알고 했지만 

종이 질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만족 - 

앞으로 여러모로 많이 이용할 듯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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