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에어4 후기, 아이패드로만 적어지는 블로그 포스팅


아이패드는 전날 저녁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가까운 취급점으로 픽업을 갔다.
이제껏 블로그는 카메라, 그러니까 dslr 이나 미러리스로 촬영 후
이를 커퓨터에 옮기고 워터마크를 박고 포스팅을 했었다면
이전처럼 카메라를 다루지도 못하고 그나마 귀찮음 하나 줄이자고 장비빨 세우기를 시도하는 중이다

어차피 오래된 내 아이폰8은 아이폰12 미니 사전예약으로 곧 받을 예정이니
갤탭은 다시 엄마한테 주고 연동해서 사용하고자?


지금 이 포스팅을 사실 아이폰으로 촬영
연동된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색상보정만 살짝하고
티스토리 어플로 하고 있으니 꾸준히만 한다면 만족할 거 같다



아이패드 에어4의 후기로 돌아와서
Wifi 모델보단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으로 하기 위해 통신사로 구매했고
나온지 조금 되어서 기다림없이 버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단점이라면 어느 애플 제픔들도 그렇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
비싼 안세사리 때문에

하지만 아이펜슬2를 지원하는만큼 살 가치는 충분한 것 같다



커피 한잔 하면서 구경한 나의 아이패드

물론 이렇게 글을 쓰기 위해서는 키보드가 필요할 것 같아서 키보드를 하나 구매했고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에 익숙치 않아서 좀 공부는 해야겠지만
이번 겨울엔 핸드폰과 아이패드 달랑 들고 국내여행이라도 가야지 하는 중인지라 괜찮지 않을까 싶다



색상은 골드로즈인데
전형적인 아이폰의 골드로즈 색상



그리고 아이펜슬2
자석으로 붙으니 좋고
그냥 바로 쓰기엔 별로고 위에 필기감을 주는 액정필름을 붙였다





더불어 구매한 랩씨 케이스로
오래 써도 손가락이 아프지 않게



아직 실사용이 많지 않지만
코로나로 인해 워낙 온라인 회의도 많고하다보니
태블릿 자체를 잘 쓰고 있었던 차라 크게 문제 없이 잘 쓸 것 같다

다만 이런 패드류는 활용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갭이 참 크다
유튜브 보는 비싼 미니티비로도 전략할 수 있는 만큼
마냥 저렴한 가격은 아닌만큼
고민 후 결정이 필요해보인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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