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필수품! 잇템 아이패드와 K380 키보드 :-)


로지텍 키보드가 왔다
무려 K380 핑크 모델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콤팩트한 크기에 왜 추천을 했는지 알 것 같은 비주얼이다.
물론 키보드가 워낙 작다보니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패드와 함께 어딜 여행 다니면서 포스팅하기엔 적절한 것 같다.

그래서 말인데, 나중엔 아이폰/아이패드/ 그리고 이 녀석으로만 포스팅 하는 과정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사진을 잘 다루거나 툴을 잘 다루거나 그러진 않지만 - 정말 취미 수준의 블로거라면 충분히 하이스펙의 장비가 아닐까 싶다



장비빨 한번 제대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로즈골드와
핑크색의 랩씨 커버 그리고 아이펜슬2와 핑쿠 키보드까지

지금 막 받은 김에 아이폰으로 대충 사진 찍고 포스팅 중인데
완전 만족스럽다

물론 한영키가 조금 익숙치 않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금방 적응 될 듯 하다-
개인적인 아쉬움이라면 위쪽으로 세울 수 있도록 작은 발이 있으면 좋을텐데
평평하기만 한 키보드가 적응이 덜 되었다 정도?




펜으로만 하기 어려운 필기 같은 건 충분히 가능할 듯 싶다
아주 시끄럽진 않지만 혹 도서관 등에 가져갈 일이 있으면 키스킨 하나 있으면 될 듯 하다
이쁜 키스킨도 제법 있어서 그냥 꾸밈 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듯



무엇보다 연결이 이렇게 간편할 수가 없다
1번에 연결할 예정이므로 1번을 꾸욱 누른다
3초 가량 누르고 나면 깜박깜박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필요한 디바이스에서 선택만해주면 이후로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키보드로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니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연결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 저녁이면 1시간 배송으로 아이폰12 미니가 올 예정이니 그때 연결하기 위해서 당장 내 아이폰은 연결하지 않았다

어디서 작업할 때 바로바로 바꿔가며 쓰기 좋을 듯 싶다.




혹시 어디 갔을 때 다른 키보드와 헤깔릴까봐
귀여운 아이콘으로 바꿔 놓기까지 완료 :-)

역시 새 장비를 사면 기분이 좋은 ㅎㅎ
저녁엔 아이폰12 미니 개봉샷을 블로그에 올려야지

(이름 뿐인 여행블로그가 되어가는 중...)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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