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가족여행, 네오파크오키나와를 가다
▲ 네이버 이웃추가
렌트카 하면서 입장권을 샀다면 할인금액으로 샀겠지만!!!!
안타깝게 갈 생각이 없다 다녀오게 되어 정가로 다녀왔습니다.
그나마 전 입장권이 있어 나홀로 무료?
사촌동생은 고교생이라 학생요금 가능해서 조금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여기서 만약 기차를 탈 경우에는 입장료에 금액이 또 추가된답니다.
나고파인애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세트로 많이들 가는 듯한 바로 그 네오파크
우리도 나고파인애플이 좀 짧고 실망스러워 시간 떼울 겸 다녀왔다.
오키나와는 진짜 어디 입장해 볼거리는 그닥인 듯 싶다.
그저 자연이 아름답고 이쁠 뿐
곧 기차 출발이야!
라는 말에 우선 기차를 향해 걸음을 빨리 옮겼다.
그리고 탑승 -
인원이 많지 않고 다 기차를 타지 않아 거의 텅텅 비워져 있었다.
다들 오른쪽에 붙여 앉음 ㅋ
자리가 여유로우니까여
어마어마한 새들
개인적으로 조류들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취향은 아니었다.
크게 특이한 종이 있다기보단 자유롭게 풀어 놓고 구경하는 곳이다보니
아이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모이를 주는 것 등도 가능하다. (돈 주면)
원숭이 ㅎ
무엇보다 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참 오랜만에 방문하는 동물원? 같은 느낌에 나쁘지는 않았지만
가격 생각하면 차라리 바다에서 놀 준비를 해 올걸 싶기도 했다.
안녕 라마
근데 털갈이 중
그래서 잠깐 못생긴
포토스팟으론 히토가 있다
일본어로 사람
ㅋㅋ
웃음포인트로 만들어 놓은 듯
역시 오키나와는 이보다는
그냥 바다 보러 가는 걸 추천!
혹 가려거든
미리 할인 입장권을 구매해 놓는 걸 추천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