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가면 꼭 먹는 간식, 타코야키
오호리공원 근처에 위치한 타코야키집!
일본에 가면 간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 보통 고로케, 타코야키 정도는 사 먹고 오는 것 같다.
역시나 포장해주세요 ㅇㅅㅇ
하곤 타코야키를 구매!
숙소로 돌아가서 TV라도 보며 먹자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졸귀 광고
우리나라보다 발전한 듯 보이는 일본이 아날로그적인 모습들을 간직한 것을 보면 참 매력적이다.
반면 너무 현대화된 우리나라에 아쉬움이 남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타코야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그냥 동네의 소박한 붕어빵을 사 먹는 듯한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비오는 날, 에어컨 틀어놓고 먹는 타코야키는 꿀맛이었고 말이다.
굳이 맛집만을 고집하지 말고 주택가 곳곳에 숨겨진 곳들을 찾아가 보는 것도
여행을 재밌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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