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여행, 액티비티추천 OGO(오고) 꼭 타고 오세요, 두번 타세요
우선 전 겁쟁이임을 알리고 시작합니다 ㅋㅋ
오전에 일찍 간 곳 OGO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현장에서 구매하는 거에 비해선 조금 저렴하게 할 수 있었다.
보슬보슬 여름비가 내리던 하루였기 때문에 아침에 사람이 많진 않았다.
올레 - 기다리기 싫었는데
원형의 OGO를 가지고 올라가는 짚차를 볼 수 있고
한켠에선 내려오는 오고를 볼 수 있다.
오른쪽은 직선 라인 두개
왼쪽엔 곡선 하나
디카팩 가지고 가서 영상 찍었는데
흑역사가 따로 없고욥 ㅋㅋㅋ
의미없는 - ㅋㅋ
혼자 타고 둘이 타고 사실 상관없다고 한다.
처음에 무섭다며 둘이서 직선을 타고 후회....
우선 직선은 빠르다 -
둘이면 더 빠르다 -
으야갸ㅏ가야가야갸 하다보니 다 내려와 있었던
반면 홀로 타면 그렇게 빠르지 않아 나쁘지 않다 -
곡선도 처음엔 데굴데굴 내려온 거 같은데
혼자 타니 그냥저냥 재미있게 내려올 수 있었다.
스릴을 원하다면 둘이 타세요 -
좋은 점은
위아래로 스파가 있어서
따스하게 기다릴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오고 내에도 그 따스한 물을 넣어준다. 온천수일려나....?
샤워할 곳은 없고
머리 살풋 말리고 옷 갈아입는 곳 정도 있다.
당연 옷은 다 버리니까 대비하고 오자 -
디카팩 쨩쨩맨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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