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야 안녕, 떠난다 뉴질랜드로! 도쿄 나리타공항 KAL라운지 후기
나리타 공항으로
에어뉴질랜드는 개인적으로 이용해 본 적도 있고
서비스도 마음에 드는 항공사인지라 부러 골라 예약을 했다.
대한항공도 좋지만 - 한번 가는 김에 질러보자! 하고 스톱오버를 고민하다보니
도쿄행을 선택했지만 말이다.
(돌아올 땐 욕심낸다고 홍콩 스톱오버를 할까했는데
그래도 일자리로 돌아가서 우리 애기들도 봐야해서 포기 ㅠ
KTX만큼이나 깔끔
게다가 편하고 빠르고
물론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괜찮았다
나리타공항에서 에어뉴질랜드는
셀프 체크인과 러기지드롭으로 이루어진다 -
셀프 체크인이 의무이다.
옆에서 도와주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게 체크인을 할 수 이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로
KAL 라운지는 다이너스카드로 이용이 가능한다.
사실 일본의 라운지들 자체가 큰 경우가 별로 없어서
먹거리는 간단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그나마 나리타공항이라 그런지 먹을거리가 일본 공항 라운지에 비해서는 조금 있는 편이었다.
오니기리에 컵라면에 스낵들에
기내식도 있으니까 :)
이정도로 만족
제법 먼 거리를 가서
장기비행이 힘들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스탑오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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