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공항라운지 이용하기 인천공항 제1터미널 마티나라운지후기
추석이다보니 빨리빨리 움직인 나고야 여행
포켓와이파이는 몇시간 전부터 찾을 수 있다 되어 있었지만
그 이전에 가도 찾을 수 있어 미리 찾았다.
그리고 도심터미널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전용 출입문을 이용 -
크루들이 이용하는 곳이다보니 들어가서 줄서서 출국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니
크루 한분이
여기 아니라고 옆으로 가라고... (.. )
그만큼 공항이 제집과 같을 크루들도 다 모르는 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간 마티나라운지
출국심사는 금방 끝났는데
추석 여휴이다보니 라운지가 장난이 아니었다.
허브라운지를 갔다가 긴 줄에 여긴 아닌거 같애 하고 마티나 라운지로 갔는데
역시나 긴 줄이 늘어져 있었다.
1시간이라니....
그렇게 기다려서 들어간 마티나 라운지
동편은 이용할 일이 적었는데
(스타 얼라이언스 계열 위주로 이용한다)
마티나를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메뉴가 참 만족스러웠다.
김말이랑 세우튀김이 맛있었다 +_+
그리고 당시 유행했던 오믈렛까지
다양한 디저트까지
음료도 다양했다
어느순간 캔음료가 많이 사라졌는데 요즘 다시 나오는 추세인듯
원래는
허브 : 식사
마티나 : 디저트
아시아나 : 주류
이런 느낌이었는데 마티나도 참 괜찮구나 싶었던 하루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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