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미니 ) KT SHOP 출고 1시간 배송 후기

 

1시간 배송으로 받은 아이폰14 미니 

우선 번거롭게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점에 있어서는 만족스럽지만 

저렴한 가격이 아닌점을 생각하면 사은품이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KT SHOP 고객센터 연결이 어려웠다 - 

주문 이후에 주문 내용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왜 한번에 되지 않는지 이해 안되는...) 

게다가 매번 확인할때마다 핸드폰 문자 인증까지 해가면서 봐야하는데 귀찮았달까

 

 

오는 것은 빨랐다 - 

중간 잠깐 착오가 있었음에도 30분 즈음에는 도착해서 저녁에 이전 아이폰에서 데이터를 옮겨놓고 잠에 들었다.

개통은 10시가 거의 다 된 시간에 되었는데 - 실질적으로 이 중간 시간에는 이전 핸드폰을 써야하는게 

맞는데 그냥 놓고 오는 바람에 조금 귀찮았던 - 그나마 나는 아이패드가 있어서 

아이폰이 아이패드를 테더링해서 사용하는 이상한(??) 일까지 생겼다. 

 

역시 언제쯤 개통이 된단 안내가 없었고 

고객센터로 연결 시도했더니 중간에 뚝 끊겨버린다 - 결과적으로 한번도 고객센터 연락이 성공한 적이 없는 

챗봇 서비스를 그럼 이용해볼까 했지만 문의량이 많다는 답변만 있어서 불편했달까

인터넷이며 TV며 엮인 상품들이 많아서 KT를 고집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쿠팡 등에서 구매하는 것이 나았을거란 생각도 들긴 했다. 

 

 

그리고 사은품

오늘에서야(즉, 출고하고 하루 후에서야) 쿠폰이 왔다. 

미리 선택을 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개통후여야 하기 때문에 그런 모양이다. 

적어도 같이 배송된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나마 케이스를 따로 사 놓았고 원래 액정엔 뭘 

안 붙이는 타입이라 그냥 쓰고 있지만 - 사은품중에 몇명이나 케이스를 선택할까

 

 

 

사은품 같은 경우는 다양해 보이지만 

희망하는 것을 주문하려고 했더니 일시 품절이라고 되어 잇고 

  문의 내역을 보니 이미 이전에 품절된 내용인듯 보였다. 

 

그래도 사은품이면 좀 준비 좀 미리 해놓지 하는 아쉬움 ㅠㅠ

 

 

 

그래도 역시 

빠른 배송이라는 장점은 있다 - 

백업하는게 10,20분이면 되는 것도 아니고 

 

금요일이 출시일이었는데 분면 내 경우는 반차를 내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주말에서나 받을 수 있었을테니 그런 점에서는 만족스럽다. 

 

그리고 아이폰14 미니가 이쁘게 나와서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아무래도 아이폰8을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홈버튼이 없다던가, 지문이 사라진 페이스인식이라던가)

 

그래도 역시 ㅠ0ㅠ 바꾸기 잘했다 

이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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