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떠난 유럽여행, 여유롭게 구경하는 브뤼셀 시내

 

브뤼셀은 이번 겨울에 또 다녀올 곳이다보니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보는 사진들이 반갑기만 하다. 

이전에 브뤼셀에 왔을 때는 브뤼셀보다는 브뤼헤가 보고 싶은 마음에 하룻밤만 묵고 급하게 떠나서 

막상 브뤼셀을 여류롭게 둘러보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천천히 둘러보고자 위쪽에 위치한 왕궁이나 성당까지도 다녀왔다 

 

 

 

유럽을 다니면 흔히 보는 고풍스러운 거리 

처음 브뤼셀에 딱 도착했을 때 드넓은 돌바닥을 보며 

아 이래서 사람들이 캐리어의 바퀴를 강조했구나를 깨달았던 기억이 난다 

 

 

 

언제나 멋스런 그랑플라스

낮에 보는 모습은 또 다른 멋짐이 가득하다 

 

 

 

그리고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비는 거리

 

 

 

이때 일부가 공사중인지라 현수막으로 대체되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올 겨울엔 괜찮겠지 ㅎ) 

그럼에도 저런 현수막조차도 아이디어구나 싶었던 브뤼셀 여행이었다 

 

 

 

그랑플라스 주변 시내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롤리샵들도 많았고 

맥주를 비롯한 주류를 판매하는 곳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물론 초콜렛샵들도 많고 말이다

 

 

 

차마 사 오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는 괜찮은 기념품이 있으면 도전해봐야지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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