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을 가기 전 마지막 일정
공항 인근에 있어서 방문하기 좋고 무엇보다 주차하기도 편한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 DT점
넓직한 스타벅스인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고 붐비다보니 조용한 카페는 아니기는 하다
하지만 스타벅스 제주 지점들에서만 파는 각종 음료나 음식들을 먹어보기에도
마지막을 보내기에도 나쁘지 않다
바로 앞의 바다도 이쁘고 말이다
자리를 잡고 사이렌오더로 주문해본다
이번엔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
내부가 어둡다보니 잘 나타나지 않지만
그래도 녹차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
운 좋게 바닷가를 바라보는 자리에 앉았는데 너무 좋았다
제주도의 마지막 안녕
내년에 또 올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