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배낭여행 후기, 날 좋은 날 꿈 같은 에펠탑 앞 피크닉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에펠탑 앞 피크닉 

이걸 위해서 숙소도 에펠탑 인근의 에어비앤비를 예약했었다 

 

 

 

날이 무척이나 좋고 

와인은 돌아다니는 흑형들에게 시원한걸 살까 하던 참이었기에 

근처의 마트에 가서 치즈랑 납작복숭아만 사왔다 

 

 

 

너무나도 달았던 납작복숭아 

그리고 저렴한 벨큐브 치즈!

 

 

 

게다가 빨간 체크의 피크닉매트(사실은 피크닉매트는 아니지만) 

 

 

 

별 거 아닌 피크닉이었지만 

너무 좋아서 해가 지도록 있었다 

 

 

여행이 좋은게 뭐 있나 

그냥 일상에서 멀어져 고민 하나 없는 것이 여행을 가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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