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의 추억, 파리에서 만났던 노트르담 대성당

 

 

 

 

 

 

지금은 올라갈 수 없는 첨탑 올라간 이야기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와도 같아서 갔던 기억이 난다 

뮤지엄패스로 무료로 첨탑을 오를 수는 있지만 당시에는 예약이 없어서 

뮤지엄패스를 가지고도 기다려야 하는 몇 안되는 곳들 중 하나였다 

 

그러다보니,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녀온 기억이 난다 

 

 

 

 

지금은 얼마나 복원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겉 모습만 조금 보고 내부만 조금 보고 오지 않을까? 

 

 

 

이미 길게 늘어선 줄 

개선문과 노트르담 이렇게 두 군데가 예약도 없고 오래 기다려야 했던 곳으로 기억난다 

 

 

 

그리고 한참을 걸어 올라간 노트르담 

그리고 위에서 보이는 에펠탑, 루브르 등등! 

 

이 관경을 지금은 볼 수 없는게 참 아쉽다

다음에 파리를 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그땐 볼 수 있지 않을까 

 

 

 

위에 올라가는게 워낙 옛 성당이다보니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에서 보이는 여러 파리의 풍경들이 멋있었다 

 

그리고 노트르담 성당 그 자체만으로도 문화유산적 가치가 높기도 하고 

첨탑 인근에 장식된 것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던 거 같다 

 

 

 

앵발리드와 에펠탑이 속시원하게 보이고

 

 

 

사진 찍기에는 사실 적합한 장소는 아니지만 

올라간 보람이 있는데 싶은 곳이 노트르담과 개선문 두 군데였다

 

 

 

센느강이나 성당 앞 광장이 눈에 확 들어온다 

 

 

 

절 멀리 보이는 몽마르뜨까지

 

 

 

얼른 복원이 마무리되어서 

다시 올라갈 수 있길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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