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유럽여행, 런던 대영박물관 앞에 피쉬앤칩스 맛집 Fishplaice 피시 플레이스

 

 

대영박물관 앞에는 한국분이 하시는 피쉬앤칩스 가게가 있다 

원래라면 가볍게 바닷가에서 즐기는 피쉬앤칩스를 즐기는데 런던에서는 마치 요리처럼 취급되다보니 먹기 부담스러웠는데 대영박물관 구경을 끝내고 나와 가게 되었다. 

 

 

 

한국분들이 하시고 한국인 알바생도 있어서 그런지 주문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막 튀긴 튀김이 맛이 없을 수 없지 !

 

 

 

저 도톰한 칩스를 기다렸다 

살인적인 영국 물가도 체험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내부가 깔끔하고 대영박물관 인근이니 관광 이후에 들리기에 괜찮은 입지인 것 같다. 현지인들도 제법 많았다 

 

 

 

 

 

 

 

이곳의 인기 메뉴라는 양념치킨 

우리가 아는 그 양념 치킨이다 ㅋㅋㅋ 

한국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긴 했지만 하나 시켰는데 

 

맛있었다. 

 

 

 

 

 

 

사실 피쉬앤칩스로 유명한 곳을 방문하려고 알아놨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했던 것 같다

(그 아쉬움 호주 가서 풀었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여행이라면 ㅎㅎ 양념치킨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아닌가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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