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녀여행,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 맛집 팬케이크 온 더 락 서큘러키점 방문

 

 

팬케이크온더락은 한국인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인데 여러 방송 매체에도 소개되었던 곳이다 

호주여행 이전에 TV에서 이곳을 본 엄마는 한번 들리자고 하였고 그래서 들렸다 

호주 여행이 편했던 점은 우리 모녀는 음식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던 것? 아니었을까

 

 

 

서큘러키 인근의 지점에 갔는데 워낙 관광객들이 많아 그런지 

애매한 낮 시간대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다 

한국인도 많았지만 현지인들도 많았다 

 

그냥 편한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었다

 

 

 

 

 

 

내부는 제법 넓직해서 자리를 안내 받아서 앉으면 QR 코드를 통해서 주문을 하면 된다고 한다 

QR로 주문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여행객 입장에서는 편했던 것 같다 

 

 

 

 

 

 

회전율을 조절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 느린 것일까

 

내부에 자리가 제법 보였지만 사람들을 천천히 입장시켰다

 

 

 

 

 

먼저 시킨 음료가 나왔다

 

 

 

 

 

왜 팬케이크 집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립을 많이 시켜 먹는지 모르겠고 

원래도 양념 가득 발린 립을 좋아하는 엄마의 원픽 

크게 호불호 없이 양념맛으로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나는 칼로리 폭탄일 거 같은 팬케이크를 시켰다 

카라멜에 초코라니 

하지만 초코 바나나는 옳으니까

 

 

 

 

 

 

유명한 팬케이크도 많은데 브런치라기엔 팬케이크들이 많이 헤비해 보였다 

립도 팬케이크집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았고 많이들 먹고 있었고 

한국인들 입맛에는 검증된 것이 아닌가 싶다 

 

적당한 가성비 가격에 식사를 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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