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지하상가와 연결된 곳에서 먹은 오므라이스

 

일본도 연휴이다보니 문을 닫은 곳도 많고 

놀러 나온 일본인도 정말 많았다 

 

사람이 적은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원래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힘들 정도였다 

 

 

 

 

 

 

점심을 뭐 먹을까 하다가 

대부분이 한참 웨이팅을 해야 된다 그래서 연결된 지하 통로를 통해서 오므라이스를 파는 곳을 팠다. 

기본적으로는 바인 것 같은데 점심 메뉴로 오므라이스를 팔고 있었고 제법 맛있어 보였다 

 

 

 

 

 

와인이외에도 음료들도 팔고 있다 

물론 가격은 전혀 저렴하지 않지만 말이다 

그게 반해 오므라이스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콜라를 시켜서 콜라와 함께 나온 오므라이스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그래도 정갈해서 괜찮았다 

배가 워낙 고파서였는지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데미그라스 소르를 이렇게 따로 주었는데 

인스타 감성 냥냥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아주 흘러내리는 오므라이스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점심 한끼였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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