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모녀여행,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맛집 돈카츠 쿠로카츠테이 / 일본 스타벅스 방문기

 

마지막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하카타역에 위치한 아뮤플라자였다. 

어딜 들어갈까 하다가 들어간 곳은 쿠로카츠테이, 인기가 많은지 금새 웨이팅이 생겼다 

 

 

 

 

밖에는 모형이 있어서 미리 먹고 싶은 메뉴를 정하고 들어가도 된다 

 

 

 

 

 

 

 

 

 

시원한 차를 먼저 가져다주고 

그리고 메뉴를 열심히 정독한다 

 

 

 

 

로스카츠보다는 히레카츠를 좋아하는데 ( 퍽퍽살 좋아함 ㅎㅎ ) 

점심 때 방문해서는 F 의 고급히레카츠 정식을 시킬려고 했더니 

1일 5개 한정이라 이미 다 나갔다고 한다 

거의 오픈런이었는데 딱 앞팀에서 다 시켜버렸다...5개는 너무한거 아니냐고... !! 

 

 

어쩔 수 없이 그냥 히레카츠와 로스카츠를 주문하였다 

그래도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보기 좋았다 

 

 

 

밥은 마치 솥밥처럼 나왔다 

숭늉을 해 먹어야 할 것 같은 비쥬얼이다 

 

 

 

 

기름이 그득한 로스카츠!

 

 

 

 

 

그리고 당연히 깨를 열심히 간다 

 

 

 

 

고급 히레카츠를 못 먹은 건 아쉽지만 돈카츠 자체는 만족스러웠다

우리가 나온 이후로도 계속 웨이팅이 있었으니 (게다가 다 일본인) 

제법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후식으로는 스타벅스에 갔다 

하카타역 인근에는 스타벅스가 여러개 있어서 그 중 하나를 골라갔다

 

 

 

 

우리나라에 없던 독특한 메뉴도 하나 

그리고 말차라떼도 하나 시켜서 열심히 마셨다 

 

새해 맞이 불꽃놀이를 본 - 신년여행을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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