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시드니 달링하버에서 아코르 플러스로 조식 50%로 먹기

 

 

시드니를 이용하면 '아코르 플러스'라는 말이 많이 보인다 

시드니 뿐만 아니라 호텔 비용이 비싼 싱가포르 등도 그렇지만 2인에서 여행을 간다면 아코르 플러스 만한 것이 없다. 

말레이시아쪽으로 가입을 하면 2박을 사용할 수 있어서 2명이서 일명 퐁.당.퐁.당 예약하기도 하고 

아코르 계열 호텔의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50%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다보면 외부에서 사 먹는 것보다 호텔 레스토랑이 더 저렴해지는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숙소도 그렇지만 외식 물가도 만만찮은 호주에서 참 유용하게 썼다. 

 

 

 

 

조식도 마찬가지다 

아코르 플러스를 이용해서 결제하게 되면 50% 

본래 가격 52불에서 반값으로 이용해서 마치 원플러스원 같았다. 

 

메뉴가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밖에 나가서 아침을 사 먹어도 그 이상의 금액을 줘야한다 

웰컴 드링크 쿠폰까지 이용해서 커피까지 시키면 최고이다

 

 

 

 

 

 

 

 

 

 

 

오믈렛 등은 요청하면 만들어줘서 받아왔다 

 

 

 

 

 

핫푸드존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베이컨과 소시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호주의 아침에서 빠질 수 없는 베이크드빈 

보통 토스트에 베이크빈을 잔뜩 올려서 먹는다 - 그 통조림 특유의 맛이 있는데 

원래 현지인들도 아침으로 잘 먹는데. 나도 어릴땐 곧잘 먹고 했는데 오랜만이라 조금 퍼 왔다 

 

 

 

 

그리고 항상 부러운 건 글루텐프리존이 있다는 거

 

 

 

 

게다가 맛있어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핫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와플 등의 빵들도 준비되어 있다 

 

 

 

 

 

아주 가지 수가 많진 않지만 

조식으로는 충분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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