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 The Londoner Hotel 런더너 호텔
주요 관광거리 : 엘리자베스 타워, 국회의사당 파사드, 런던 버스, 영국 정원, 근위병 교대식 등
주소 : Sands Cotai Central Cotai Strip, Taipa
베네시안, 파리지앵과 함께 런더너 호텔까지 세개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유럽의 명소들을 테마로 한 호텔이다
유럽여행을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은 우리 모녀에겐 사실 조금 귀여워 보였지만
그래도 향수를 자극하였다
호텔의 바깥과 안에 곳곳에 놓여 있는 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빨간 전화박스를 만날 수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
런더너 마카오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 디자인으로 지어진 크리스털 팰리스를 오마주한 곳인 것 같다
이곳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근위병 교대식을 진행한다.
Changing of the Guard 근위병 교대식
상영시간 : 월요일 휴무
화-목요일 오후 6:00 / 오후 8:30
금-일요일 오후 4:00 / 오후 6:00 / 오후 8:30
처음에는 볼까 했는데 4시보다 한참 이른 시각에 도착해서 굳이 기다리지 않고 이동하였다.
심지어 현재는 해리포터 전시회도 하고 있다
어지간한 해리포터 전시회는 다녀와서 내용이 중복되어 가지 않았지만
해리포터 덕후들에게는 한번쯤 들려보면 좋을 곳이 아닌가 싶다
이 런더너 호텔은 인근의 파리지앵과 베네시안과 연결이 되어 있다
연결된 통로는 이렇게 양 옆으로 에스컬레이터가 되어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전망 포인트들이 있으므로 한번 쯤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앞서서도 봤지만
실제 사용했었다는 영국의 이전 버스
요즘은 런던에서도 보기 어려운 예전 디자인이다
호텔도 고딕 양식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웨스터민스터 사원의 느낌이 조금 난다
힐끔 보면 말이다...ㅎㅎ..
물론 건축에 대해 모르는 나의 시선에서
이외에도 각종 동상 등
런던의 명물들을 곳곳에 숨겨 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마카오가 마치 작은 유럽처럼 유럽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는게 조금 신기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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