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더너 바로 옆으로는 베네시안과 파리지앵 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서
구경하기가 참 좋은 것 같다
러더너 바로 맞은편으로 베네시안과 파리지앵이 있는데
우선 놓칠 수가 없는게 거대한 에펠탑의 구조물이 바로 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다.
낮의 풍경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야경도 보라고 하고 싶다
물론 진짜 에펠탑과는 차이가 크지만 그래도 마카오의 명물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실제 에펠탑을 보고 온지 얼마 안된 우리 모녀이지만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런더너 호텔에서 이어져 있어서 해당 통로로 이동하다보니 이렇게 런던의 또 다른 상징인 튜브(지하철)를 재현한 곳을 지났다.
어쩌다 이런 유럽의 랜드마크들이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카오만의 자랑거리 같다
파리지앵에 들어와서는 에펠탑을 오를 수 있는 쪽으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 여러 기념품 가게들이 있는데 마치 진짜 에펠탑을 구경하고 기념품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실제 파리에서 가격이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
퀄리티도 크게 차이나 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사고 싶었던 오르골...!!
금액대가 만만치 않아 눈물을 머금고 내려 놓았지만 말이다
6층에서 에펠탑 티켓팅이 가능하다
가려고 갔었으나 금액이
마카오 달러로 인당 75달러여서
저렴하지 않은 금액에 실제 에펠탑도 아니여서 결국 올라가지 않았지만
마카오에서 여러 날 머무르고 날이 좋다면 한번 올라가봐도 괜찮을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