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과 연결되어 있는 베네시안 호텔은 마카오의 가장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이다.
물론 실제 베네치아를 다녀왔다면 귀엽게 느껴질 운하이지만 알록달록하게 꾸며놓은 외관이나, 하늘까지 그려 놓은 모습이 신기했다
곤돌라는 나름 베네치아에서 따와
노래도 불러준다는데 실제 곤돌라와는 확실히 다르다
베네치아의 곤돌라는 정말 고-급 탈 것이란 느낌이고 노래 퀄리티도 다르달까
그렇지만 가까운 곳에서 유럽 정치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곳이다
마카오 사람들 여기 다 모여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식당가에도 앉을 곳 하나 없었고 중간 중간 의자가 많지도 않지만 의자마자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앗 그리고 기념품 가게들도 많아서
만약 마카오에 묵는다면 기념품을 이곳에서 사도 괜찮을 것 같다
홍콩에서도 유명한 가화병가가 내부에 있는데
사람들이 붐비지도 않았다. 금액 자체는 홍콩에서 본 것과 유사했다.
없는 제품이 없어 마카오에 묵었다면 여기서 샀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당일치기로 마카오를 찾은 우리 모녀는
가방에 쿠키들을 넣어다니기 그래서 구경만 좀 하고 말았다
인기 많은 판다 쿠키
마카오를 방문한다면 한번 쯤 방문하라고 얘기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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