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명물 황금륭버거

 

 

사실 이걸 먹게 될 거란 생각은 못 했는데,

도착 첫날, 저녁으로 먹게 되었다.

가격은 18,000원.

4명에서 먹었으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다.

 

 

 

 

 

피자만한 햄버거가 나온다.

무려 8조각이다.

 

 

 

 

 

한 조각을 앞접시에 옮겼다.

황금륭버거는 모든 것이 다 셀프이므로,

앞접시 및 물컵 등은 알아서 챙기면 된다.

 

 

 

 

 

그 커다란 양 만큼 이런저런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다.

웰빙허브버거 라고도 불리는 모양인데...

맛이 일반 햄버거와는 꽤나 달랐던 것 같다.

 

 

 

 

2조각도 꾸역꾸역 먹을 정도로 벅찼다.

우린 4명이라서 하나를 시켰지만,

커플세트(반개 나옴)도 있으니깐 그 문제는 걱정할 필요 없어 보인다.

 

 

우리의 경우

제주도에서 4박5일이란 긴 시간을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황금륭버거를 먹어도 아쉬운 것이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주 추천이라고 말은 못할 것 같다.

 

 


큰지도보기

황금륭버거 /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10번지
전화
064-773-0097
설명
-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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