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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h DAY IN EUROPE(NETHERLANDS, AMSTERDAM)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
네덜란드를 가면 너무나도 많은 관광객들 들리는 그 곳, 잔세스칸스입니다 :)
이날 귀찮았는지 여기까지는 일기를 자세히 적지 않아 정보가 별로 없.... ㅠㅠ 흑흑
하지만 뭐 정보 없이 무작정 떠나도 좋은 곳이며!
기차도 자주 있어요 ~
자연풍경 보러 가는 ? 그런 곳이랍니다 !
그럼 사진사진 나갑니다
▲ 잔세스칸스
너무나도 유명한 마을이다
조그만한데 저렇게 풍차들이 있고
풍차 안에도 1~2유로를 내면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다만,
난 패스
▲ 치즈박물관
잔세스칸스는 무료로 볼 수 있는 박물관도 꽤나 있다
마을 입구에 보면 A4에 프린트된 마을 지도가 작게 나와 있는데
길이랄것도 없어서 그걸 보며 돌아다니면 충분하다
▲ 치즈박물관!
동그란 치즈는 사실 모형 같아 보이지만 진짜 치증 ~
아마 치즈 광인 동생이랑 왔다면 여기서 돈을 제법 썼을 것 같다.
다양한 치즈를 살 수도 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신 않았던 거 같다.....
▲ 나막신 박물관 앞에 꼬맹이 ㅎ
다양한 나막신을 볼 수 있는데
설명이 아주 자세하거나 내가 흥미가 있었던 건 아니었던 거 같다
그치만 나막신을 비롯해서
조그만한 기념품들도 많이 팔고 있으니 기념으로 하나 정도 사는 건 나쁘지 않을듯!
▲ 본격적으로 마을 탐방
웨딩촬영하는 신랑신부랑 친구들
힝, 너무 부럽당
여행을 간략히 마치고는 기차를 타고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숙소만 암스테르담이지
이건 뭐, 열심히 돌아다녔던 거 같다!
▲ 암스테르담 중앙역
블레어찡 담 포스팅부터는 독일로 넘어갑니당 :) 궁금한건 물어보시옹 히히힣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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