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 2023. 4. 4. 15:00
봄맞이 여행, 에버랜드로 떠난 꽃놀이(곧 떠난다는 푸바오를 찾아) + 파미에소 용인 처인구 추천 카페
한창 날이 좋아 낮에는 여름처럼 더운 지난 주말 다녀온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어린 시절 소풍으로 다녀온 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다 한참 튤립이 이쁠때라고 해서 다녀왔다. 사진과 달리 튤립이 심어져 있던 곳이 넓지는 않아 사실 조금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그 옆으로 홀랜드라고 적혀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꾸며놓은 것이나 다양한 봄꽃들이 있어 나쁘지는 않았다. 튤립 자체를 길게 보진 않고 결국은 자리를 이동해서 주토피아를 가기로 사파리나 로스트밸리의 경우 2시간 이상 시간이 걸릴 정도로 줄이 기니 일찍 가서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길 권장한다. 우린 애초에 늦게 입장을 했더니 입장하고 예약하려고 봤더니 이미 예약이 끝나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회전율이 좋은 판다월드의 경우 예약 없이도 크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구경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