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도담/매일매일ing'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329개

호주 억양...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4. 28. 17:15

호주 억양...

정확히 말하면 '영국식 영어'일까 어제 투어 중에 만난 친구 한명이 '넌 특이하게 영어가 호주 억양이네' 라고 말을 건내왔다. 그래서 꽤나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캐나다인인데 태어난건 미국이고 엄마는 호주사람인지라 어릴 적에 호주에서도 산 적이 있다고 한다. (여권을 보여줬는데 미국여권,캐나다여권,호주여권 세개가 있다.. 다국적....헐) 11살을 마지막으로 호주를 다녀오지 않아서 이번 여름에 갔다 올거라 하는데 나도 11살 때가 마지막이었어(...지금 생각해보니 만으로 12살때) 라고 하고 떠들고는 했다. 어릴 적에 뉴질랜드에서 지내면서 영국식 영어를 아무래도 배우게 되었다 억양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건 한국 들어온 이후에 잘 알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 미국 영어를 공부하고 접하다보니깐 그래도..

요즘 스팸 장난 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4. 26. 00:36

요즘 스팸 장난 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다들 요즘 스팸댓글이 급증 했나요?? 시험 때문에 나름 자주 못 들어와서 제대로 체크도 못하고 있는데 하루에도 스팸댓글이 장난 아니게 들어오네요..... 오히려 정상적인 댓글보다 더 많은 날에서 아주 짜증이 납니다 ㅠㅠㅠㅠㅠ 티스토리에 '단어'로 스팸필터 하는거 있나요? 내용은 어디서 문구라도 뺏겨왔는지 한글로 시 한 구절 읊는 것 같은데 아이디보면 죄다 아울렛이라느니 나이키라느니 짜증 ㅠㅠㅠㅠㅠㅠ 이걸 어떻게 처리하징.... 그렇다고 매크로 방지는 하기 싫은데 ㅠㅠ

네이버 공감플러스에 올라가다 :)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4. 22. 20:49

네이버 공감플러스에 올라가다 :)

뜬금없이 넘치는 방문자... 하하.... 사실은 알고 있었지요. 다시 한번 네이버의 힘을 느낍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렇게 쪽지가 왔습니다 :) 추천캐스트로는 간혹 올라갔지만 '공감플러스'에 올라가는 건 처음인지라 신기했네요. 이 기회에 공감플러스도 구독해버렸어요. 매일 자정에 발행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 짠 :)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넘어가요 :) 제가 발행하고 있는 오픈캐스트인데 사실 제 블로그 이야기가 전부인지라 발행이 정기적이지도 않고, 내용이 많지도 않아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방문자 폭주! 사실 추천캐스트의 경우는 오픈캐스트 방문자에 영향을 주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만 늘어나는데 공감플러스에 올라가게 되니 저렇게 오픈캐스트의 방문자가 확 늘어나더라고요. 구독..

끄적끄적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4. 15. 22:05

끄적끄적

컴퓨터공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역시 '컴퓨터 잘하겠네' 이다. 우리 입장에서 컴퓨터 잘하는 건 '코딩'을 잘하는 것을 의미하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유틸'을 잘 다루겠거니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덕분에 어딜 가면 PPT를 만들게 되거나 심지어는 영상까지도 만들게 되고는 하는데 사실 그쪽으로 재능이 많지는 않아서 곤혹스럽기도 하다. 서울메이트에선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데, 물론 지원서에 html이나 php, java script를 조금 할 줄 안다고 적었지만 설마 내가 제로보드나 xe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물론 활용을 할려면 다양하게 엄청나게 할 수 있긴 하지만, 웹 쪽은 사실 제대로 알지 못하는지라 필요한 것이 있을 때면 잠깐 잠깐 구..

컴백 back 부울경 :)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4. 7. 22:02

컴백 back 부울경 :)

잘 다녀왔습니다 진해는 ㅠㅠ 벚꽃이 반 이상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내년에 그래서 다시 한번 더 가볼려고요. 삼촌 덕분에 그래도 진해에서 편하게 둘러보고 부산으로도 편하게 넘어갔었습니당 :) 부산에서는 특별히 뭐 하진 않고, 롯데가 기아에게 깨지는거 조금 보고 왔어요 ^^^^^^^ 그리고 울산 저번주와는 또 색다른 모습 보고 와서 그것도 이내 포스팅 하렵니다. 오랜만에 홀로 출사 가는 분위기를 내면서 데세랄을 가지고 갔는데 (유럽 여행 이후로 디카가 손에 익어서 데세랄 무거워 못 들고 다니겠더라고요.) 다시 데세랄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역시 사진이 다르네 ㅠㅠㅠ 반구대 암각화에서 사진 찍다가 갑자기, 메모리 카드를 포맷해달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이 날라가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보통 컴퓨터 연결했을 때..

시험기간이예요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4. 5. 02:50

시험기간이예요

개강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하나하나 시험 일정이 잡히고 있고 당장 다음 주에도 시험이 있어서 블로그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급한 불을 끄고 수요일 시험을 완료하고 나면, 목요일 이후에 잠깐 들리겠습니다(라지만 그 이전에도 포스팅 아마 할거예요) 오늘 지난 번에 봤던 각종 검사에 대한 결과를 확인했는데요. 수업이나 성향, 진로 적성, 등에 대한 다양한 검사를 했습니다 ~ DISC라는 게 특히 기억에 남는데. 간단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전 DI에다가 직감형이더라고요..ㅎ..ㅎ.ㅎㅎㅎ 대문자이면 그 성향이 강하다는 건데 죄다 대문자... 압력에 대한 본능도 직감형에 자아개념도 직감형....... 간단하게 일반 특징을 적으면 Dominance(주도형)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스..

돌아왔습니다 :)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4. 1. 21:34

돌아왔습니다 :)

이번에 트래블리더 5기로서 부울경 팸투어를 다녀왔어요. 부산 관광공사에서 선물로 받은 책이예요. 부산 에세이들인데, 완전 좋앙:) 이번달은 이 세권을 읽겠습니다. 당장 이번주도 부산을 다녀올 예정이고 6월이나 7월에 또 부산 내려갈텐데 제가 모르던 새로운 곳이 책에 들어있길 바라면서...

잘 다녀오겠습니당 :)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3. 28. 01:54

잘 다녀오겠습니당 :)

▲ 작년 가을 부산 사진 잘 다녀오겠습니다 :) 일요일까지 블로그 활동은 없을 거예요 예약 발행할까도 싶었는데, 어제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쏠메 회의까지도 갑작스러게 빠지게 되었거든요 ㅠㅠ 다녀오고 나서는 다시 폭풍 포스팅 모드로 돌아갈게요.

기차 예약 완료 but...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3. 26. 01:01

기차 예약 완료 but...

울주군 관광과 더불어 진해 군항제를 가겠다며 교통을 예약했습니다만... 이번 주가 만개래.... 흐엉... 분명 이번주 개화였는데 더 빨리 피게 되었다는군요... ㅠㅠ 흑흑.... 어쩌겠엉, 그래도 내려가고야 말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루트는 앞서서 얘기했다시피 진해 → 부산 → 울산 이 되겠습니다. 우선 진해에선, 벚꽃 명소들 주르르륵 가 볼 예정이고, 마산구장 가서 NC나 한번 구경할까 했더니 4월4일에 롯데인데 ㅠㅠㅠㅠ 5일은 대구 경기라서 포기하고... 보다가 지치면 바로 부산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부산에서는 반나절에서 한나절 정도 있을 예정이라, 어딜갈까 고민 중인데 저번 가을에 감천문화마을 못 가서 우선 여기나 갈까 고민중이예요. 야경도 이뻤던 거 같은데... 사실 이모가 어디 가자 ..

130322 .....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3. 22. 00:57

130322 .....

▲ 독일 하이델베르크 학생감옥 개강하니깐 몸이 힘드네요. 그래서 하이델베르크 사진을 한번 보았습니다 ~ 정말 저 곳에선 얼마나 복학이 하고 싶고 학교가 가고 싶었는지 몰라요.... ㅋ 올해가 부울경 방문의 해라고 하더라고요. 부산 울산 경남 그래도 울산 정도를 제외하면 저랑은 친숙한 곳이예요. 어릴적에 울산 근처 양산 통도환타지아 많이 갔는데, 여긴 엄연히 따지면 네, 양산이니깐.. 저번 달인가 http://blog.naver.com/ujpress/80180697384 이 곳에서 블로거 신청을 받길래 했다가 선정이 되어서, 울산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 군항제 가려고 마침 계획 중이었기 때문에 제 일정은 진해-부산-울산 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경남 지역에는 친척들도 많고 아는 사람들도 많고 제가 ..

개강이 왜이리 신나죠?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3. 7. 22:36

개강이 왜이리 신나죠?

라고 하면 욕 먹을려나? 하하하하... 조금 바쁘기도 하고, 연강이 많아서 힘들기도 한데 재미있네요. 무엇보다 주4파라서 내일은 학교를 안가기도 하고(...오늘 금요일 인 줄 알았네요.....ㅋ) 아무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도 많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그런거 같아요! 오늘도 저희 과 오빠 한 분을 알게 되었는데, 얘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생각도 엄청 깊고 사려깊고 배려 돋고! 그리고 유쾌하신 분이더라고요 ~ 앞으로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친해질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 좋아요 :) 그리고 이웃님들 중에 이번에 간사이 가시는 분들이 꽤나 많네요! 전 너무 일찍 다녀와서 벚꽃 전혀 못본다고 아쉬워 통곡을 했는데, 사실 아주 못 본 건 아니예요! 유일하게 한 곳에서 봤답니다. 이젠 봄이니 그 사진 ..

여자혼자 배낭여행 어떠냐고요?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3. 4. 00:06

여자혼자 배낭여행 어떠냐고요?

요즘 들어서 검색어 유입이 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여자혼자 배낭여행'이다. 걱정이 많이 되겠지, 하지만 결국 하기 나름이다. 2달간 유럽으로의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난생 첫 유럽에, 언어가 잘 통하는 것도 아니었으며, 세상 물정 모르고 무작정 떠난 것이다. 하지만 어땠냐고? 정말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이 배우고 돌아왔다. 확실히 우리나라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가 없구나 하는 것을 외국을 돌아다니면서 느꼈다. 밤 10시 넘어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상점이 많은 우리나라와 달리 6~7시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은지라 특히나 해가 내려앉으면 조용한 길가에 사람들이 다니지 않고 음슴하게 되어버린다. 밤이 바쁜 나라들이 아니다보니 특히 이방인의 입장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겁이 날 수 밖..

돌아왔습니당 :)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3. 3. 13:52

돌아왔습니당 :)

일본 여행 마치고 돌아왔어요! 생존신고! 내일이면 개강이긴 합니다만, 이젠 다시 블로그에 집중 좀 할려고요 ~ 다들다들 너무너무 반가워용! 문제라면 벌써 여름 휴가를 생각하고 있다는 거네요 ~ 어제는 가족들 여권 다 꺼내놓고 가족 여행 가지고 토론했어요. 장가계 가고 싶다는 아부지 발리 가자는 엄마 관심없는 동생 자유여행이 좋다는 저...까지.... ㅋ 동남아에서 시작해서 중국 그리고 어젠 미국 서부 이야기까지 나왔네요. 과연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그건 여름 이야기이고, 우선은 당장 내일부터 학교 열심히 다니면서 블로그 열심히 하면서 그럴게용 ! 일본 여행기도 슬슬 조금씩 올릴려고요 ~ 유럽은 언제 다 올리지 ㅠㅠㅠㅠ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2. 17. 20:25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대학생 분들은 수강신청을 무사히 마치셨는지? 다행히 전 원하는 과목을 모두 수강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홀로 고군분투하던 독일어! 교직이수로 인해서 채워야 할 학점이 많은 관계로, 독일어를 수강신청할 수는 없었지만,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서 청강 허락을 받았답니다. 만들어놓기만 하고 방치했던 Gerede 카데고리를 개강 이후에는 조금조금씩 적어 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블로그를 거의 하지 못했었지 때문에 했다고 해도 꾸준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방문자수로 나타나네요..............ㅠㅠ 뭐, 어짜피 방문자수에 연연하지는 않으니깐, 우선은 유럽여행 그리고 다녀오고 나면 일본여행까지도 열심히 적을려고요! 아직 한달치도 못 적은 거 보고 패닉이 왔지만, 적어도 여름방학 전에는 끝..

안녕하세요 :)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1. 31. 14:03

안녕하세요 :)

▲사실은 옛날 사진..........ㅋ 오랜만에 인사 드리죠? 분명 이젠 조금 바쁜 것에서 탈출할거라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또 막상 그렇지도 않네요. 오늘이 지나면 정말 이젠 여유롭겠구나 싶었건만 또 일을 하나 맡게 되었어요. 물론 이전에도 하나의 회사의 개발팀을 구경한 적도 있고, 같이 옆에 앉아서 일을 한 적도 있지만, 이번엔 또 저에게 큰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물론 개발에 참가하는 건 아니지만,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대로 개발팀의 일원으로(....3주간....이지만....) 어떻게 회사가 돌아가는지 구경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그런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나가게 되었어요. 저녁에 블로그를 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대충 부산이랑 제주도 ..

쏠메 활동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3. 1. 26. 12:19

쏠메 활동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물론 난 8기로서 최소 6개월 이상 활동을 하게 되겠지만, 7기의 인연들이 너무 아쉽다. 못 만나는 것도 아니고...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지만... 역시 함께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너무 아쉽다. 더 열심히 할걸, 더 잘해줄걸. 새로운 사람들 만난다는 기대감에 같이 못하는 사람들 마음을 못헤아린 건 아닐까.... 조금은 아쉬움을 겉으로 표현을 했어야하나, 그걸 바란 것은 아닐까... 지난 6개월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학교에서도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그래도 역시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건 다른 무엇이 아닌, 쏠메 활동이었고 가장 재미있었던 것도 쏠메 활동이었다. 주위에서는 이젠 나이도 있고 학년도 있고, 동아리 같은 거 그만하는게 낫지 않아? 하는 말도 꽤나 들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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