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올드 타운 내의 추천 숙소 에어비앤비(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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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특히 크로아티아 내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제법 이용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역시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였는데,

다녀왔던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고,

계단은 조금 올라야 하지만 필레문과 더불어서 부자게이트와도 

가까워 공항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위치이다. 

올드타운 내이기 때문에 관광도 용이하고 말이다. 



▲ 네이버 이웃추가




주소 → https://www.airbnb.co.kr/rooms/3485856






원룸 형태였는데 아주 좁진 않았다. 

침대처럼 누울 수 있는 침대가 있어서 좋았고, 넓직한 테이블도 있었다. 

층이 1층인 것이 좋았는데 에어비앤비의 호스트는 주인과는 또 다른 중계업체인지 

바로바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것이 조금 별로였다. 







에어비앤비이면 세탁기, 각종 수건 등이 있는 것이 좋다. 

조금 습한 느끼이지만(두브로브니크가 대부분 그늘지고 바닷가 근처라 습한 느낌이다.)

에어컨이 있어서 불편한 없이 잘 지냈다. 


햇볕이 들면 좀 좋겠지만 그러려면 꼭대기 층이나 올드타운을 벗어나야 되지 않을까 싶다.






TV는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방이 좁진 않아서 트렁크를 다 열어 두어도 충분할 정도였다. 








가끔 식사를 해 먹었던 

작은 냉장고도 있고 불편함은 없었다.

개인적으론 오븐요리를 좋아해서 오븐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샤워실은 넓직한 편이었고, 욕실 자체가 넓진 않았다. 







세탁기가 있는데 건조는 되지 않아

부자게이트 쪽의 세탁소를 찾아서 했었다. 

어딜 가든 위치 자체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덤






해먹었던 푸실리 파스타 :-) 

의외로 해산물이 아주 저렴하진 않아서 그냥 적당히 새우를 마트에서 사서 해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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