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 2014. 2. 11. 01:49
서울에서 맛보는 사누키우동, 발산맛집 나의우동
친구와 함께 다녀온 발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사누키우동 전무점 「나의 우동」 1월에 개장한 따끈따끈한 곳이다. 영업시간은 11:00 ~ 15:00 / 17:00 ~ 22:00 로 평일, 주말 동일하다. 사누키우동이라고 하면, 사누키지방의 우동을 의미하는데 현재는 사누키가 아닌 카가와현이 그 지역이다. 그 곳엔 엄청난 수의 우동집들이 여전히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우동을 맛보기 위해 찾고는 한다. 그런 일본에서도 유명한 우동을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거! 설연휴가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찾아서 인지 넓직한 내부에는 자리가 제법 있었다. 메뉴는 가케우동 - 4,800원 유부우동 - 5,500원 붓가케 - 6,000원 튀김우동/김치우동 - 6,500원 고기우동/하얀 카레우동 - 7,000원 그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