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키나와 · 2016. 4. 24. 06:30
다시 찾은 오키나와 샘스스테이크(SAM'S STEAK)
샘즈를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샘즈 게다가 지난번에도 방문했던 곳으로 샘즈 자체는 국제거리 내에 세개가 있다. 이전 포스팅여자 혼자 오키나와 맛집, 샘즈스테이크(Sam's Steak) 를 찾다! 이번엔 네 가족이 함께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늦은 시각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너무 늦은 시각이라 조금 텅텅 빈 또 시킨 망고쥬스 아빠는 맥주를 먹고 싶었으나(.. ) 엄마의 망고사랑 + 미성년 동생이 있어서 망고쥬스로 통일 가격은 총 13,596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3만원이 나왔다. 메뉴를 찍어 오지 않아 정확히 없는데, 랍스터가 들은 세트(보통 2인이 먹는다고 한다.)에 추가로 스테이크 세트까지 시켜서 양은 많지 않아 보였는데 넷이 먹기에 적당했다. 남자 넷이었다면 또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