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인가? 중학교 친구들과 맞쳤던 수능반지
중학교 때 친구들과 친하긴 하나 그리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쩐 일에서인지 셋이서 반지를 맞추기로 하였고, 그래서 맞췄던
고3 때 내내 끼고 다녔고
(우리 학교는 1인 1악세사리를 허용했다. 반지나 목걸이는)
손가락을 만지는 습관까지도 생겨버렸다 - 물론 수능에서도 그 전에 수시 등 시험에서도 항상 끼고 있었다.
요즘 공부를 다시 시작하다보니 다시 끼게 된.... :)
한편으로는 행운의 반지
물론 날 제외한 두 명은 현재 반지 실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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