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가 그래도 많이 지나왔고, 이젠 곧 끝나갔다.
그냥 보고 듣고 느낀 것들 적을려고 하는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 희미해지기도 많이 한 듯 싶다.
그나마 일기라도 있어서 보고 떠올리고 적고 있는 것이지... 그래도 언제 다 하나 싶었던 것들 이젠 얼마 안 남아서 시원섭섭.
그리고 나면 잠깐 버려두었던 일본소개를 또 적을려고 한다면, 이것도 다녀온지 벌써 7개월.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새로운 겨울에 적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럼
정말 틈틈이 찍어두었던 사진으로 국내 이야기도 적고,
다음 여행도 계획하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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