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커피숍이라도 다 작은 것은 아니지만...!
넓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답니다! 위치를 찾는 것도 쉬웠고요.
살짝 안심되는 느낌이었어요.
셀프이기 때문에, 자리 잡고 가만히 기다리시면 안되고 직접 주문을 하시러 가야해요,
테라스자석도 있고. 창가에 위치한 자석도 있고.
취향 따라 골라 앉으시면 된답니다.
퀘이크가 뭐야? 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간편하게 쉐이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토르크 막토 커피퀘이크와 그린티 퀘이크입니다.
우유거품으로 멋을 내주신답니다.
이렇게 푸짐히도 올려주셨어요.
적당했습니다만, 그래도 크림이다 보니 그린티 퀘이크에 비해서는 살짝 달았죠.
너무 이쁜 것 같아서 찍었답니다. 크림 위에도 녹차 가루를 술술 뿌려주는 센스!
그리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신천이 저희 집이랑 조금만 가까웠다면... 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곳이예요.
신천보다는 종합운동장역이랑 가깝답니다. 먹자골목을 따라서 있고
크기가 커서 찾기는 쉬울 것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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