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잠실] 맛있는 퀘이크를 먹고 싶다면, 세렌디피티 1호점으로!



신천먹자골목에 있는 세렌디피티 1호점을 소개합니다! (짝짝짝!)

커피숍 치고는 상당히 넓답니다!
물론 커피숍이라도 다 작은 것은 아니지만...!
넓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답니다!  위치를 찾는 것도 쉬웠고요.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곳에서 주문한 커피를 만들어 주시니깐
살짝 안심되는 느낌이었어요.

내부 역시 넓었고, 자리도 참 많았답니다.
셀프이기 때문에, 자리 잡고 가만히 기다리시면 안되고 직접 주문을 하시러 가야해요,

저는 창가와는 조금 떨어진 자리에 앉았는데,
테라스자석도 있고. 창가에 위치한 자석도 있고.
취향 따라 골라 앉으시면 된답니다.

쇼케이스에는 이쁘게 조각케익을 비롯하여, 주문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잇었답니다.

카페에 왔지만, 커피는 시키지 않고 퀘이크를 시켰답니다.
 퀘이크가 뭐야? 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간편하게 쉐이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토르크 막토 커피퀘이크와 그린티 퀘이크입니다.

위에 경우는 이렇게 휘핑크림, 혹은 그냥 크림 빼주세요~ 라고 하시면
우유거품으로 멋을 내주신답니다.

참고로 전 크림을 좋아해서 크림을 얹어달라고 얘기했드니
이렇게 푸짐히도 올려주셨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크림이 그리 많이 단 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적당했습니다만, 그래도 크림이다 보니 그린티 퀘이크에 비해서는 살짝 달았죠.

위의 뚜껑 가운데 빨대 넣는 곳의 모양 보이세요?
너무 이쁜 것 같아서 찍었답니다. 크림 위에도 녹차 가루를 술술 뿌려주는 센스!
그리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신천이 저희 집이랑 조금만 가까웠다면... 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곳이예요.


그리고 바로바로 위치랍니다. 먹자골목에 있는데
신천보다는 종합운동장역이랑 가깝답니다. 먹자골목을 따라서 있고
크기가 커서 찾기는 쉬울 것예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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