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 가기 전에 들려서~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과제가 있을 때는, 브런치와 함께 과제를 해결하고는 하지요.
오오오정도로 읽어요.
이젠 조금 쌀쌀해져서 아침에 즐기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무릎담요 등을 준비해 놓는 센스! 가 너무 좋네요.
왼쪽에는 계산대예요~
하두, 셀프인 카페들을 다니다 이곳에 오니 적응이 안되네요.
원래 오픈 시간은 11시라고 적혀 있는데,
전 그 전에 갔는데 열려 있더라고요. 맞을 준비가 되면
오픈 시간이 아직 안됬더라도 손님을 받는 모양이예요.
아직 문을 연 곳은 몇 군데 되지 않았어요.
리필지로 만든 메뉴판일까요? 모양이 귀엽네요.
브런치 세트로는 총 6가지가 있는데 전, B세트인, 프렌치포스트 세트를 시켰답니다.
주문을 하실 때, 아주머니께서 물어보세요.
진하게 타드릴까요, 아님 연하게 타드릴까요?
묻지 않았다면, 무심코 지났갓을 텐데 말이죠.
아침이라서 연하게를 부탁드렸답니다.
프렌치포스트와 함께, 소세지, 베이컨, 감자 튀긴거, 에그스크럼블이 나왔어요.
나이프와 함께 주어지니, 나이프를 이용해서
짤라 드시면 되요.
이렇게, 바게트 빵 같이 작은 빵에 나왔네요
덕분에 먹기는 편했답니다
위에는, 후레이크가 뿌려져 있어서 고소했어요.
이상,
카페 오오오에서의 브런치 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