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먹었던 대왕 요구르트!
오렌지향이 섞여있어서인지 내 취향이 아니야!!!! 했었는데
고새 먹고 싶네.
왜 우리나라엔 대왕 요구르트가 없을까.
오늘은 하루종일 돗토리여행 일정에 대해 고민했다 - 컨택도 하고.
돗토리현 관광청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한국어 잘하신다는 분의 메일 주소를 받았는데
잘못 적어왔는지 없는 메일이라고 나와서 직접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메일로 컨택
어디어디를 가느냐는 말에 몇군데 집어서 알려주었더니 -
일정표를 받아보기로 했다며 일정표를 보고 직접 추천해주길 원하고 있으니 기다리란 답변이 어제 돌아왔다;;;;
심지어 내 일정표는 수정해준다 가져가서 나 역시도 아직 못 받아봄.
그냥 급하게 저녁에 통화와서 얘기한 내용으론 주말에 호텔 문제 및 이동 문제로 호텔이 조금 수정되었다는 건데
어쩐지 짐 들고 움직이고 조금 번거로울 듯
뭐 -
내일이면 연락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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