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시간이 나서 들린 마트!
원래 어딘가를 여행할 때 구경하기 좋아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시장, 마트, 그리고 편의점이다.
당연하게 가장 먼저 눈길이 간 것은 망고 :-)
질 좋은 망고를 찾아 하나를 구매해 먹었는데 달달하니 엄청 엄청 맛있었다는거!
하지만 마트라곤 하나 밖에서 사는 것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과일들은 모두 신선해 보였다
아빠랑 같이여서 한바퀴 다 둘러보진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엄마에게 선물할 말린 과일을 찾아 헤맸고
그 결과 집에 돌아와서 말린 망고도 파타야도 잘 먹었다.
확실히 말린 과일들은 이 곳 마트가 가장 저렴했던 거 같다 -
잘 보고 설탕을 넣었나 안 넣었나 등등 따져보고 구매하길!
맥주 가격은 편의점과 큰 차이는 없는 듯 싶더라 -
그리고 태국의 경우 맥주를 살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를 유의해서 맥주를 구매해 마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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