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여행]로얄클리프 호텔 후기

 

파타야에서 머물렀던 로얄클리프 호텔!!!!

 

 

 

 

 

방콕에서 지냈던 쉐라톤에 비해서는 조금 협소한 편이었으나,

아무래도 일본을 최근 다녀왔다보니 일본에 비해서는 한없이 넓직하게만 느껴졌다.

워낙 일본을 다녀와서 어디든 넓게 느껴진다..^^;;

 

 

 

 

 

 

 

 

트윈룸을 사용했는데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있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깔끔하기도 하고, 매일같이 청소도 정돈도 깔끔하니 잘 해준다.

 

 

 

 

 

 

TV 채널도 다양한 편이었고

화장대가 따로 있진 않지만 거울이 있으니 이용함에 불편한 것도 없었다.

 

 

 

 

 

테라스는 넓진 않았지만 맥주 한잔 마시기 좋았고,

낮에는 워낙 날이 좋아 햇볕 쐬기에도 나쁘지 않은 조건이었다.

 

 

좋은 방은 아니여서 씨뷰는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웠다.

 

 

 

 

 

 

가운이 얇은 편이었지만 나쁘지 않았고

슬리퍼는 아무래도 수영장을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쪼리-

 

 

 

 

화장실도 참 만족스러웠던 것이 우선 넓었고

애니미티도 다 갖춰져 있었고

 

 

샤워실과 욕탕 모두가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

 

 

 

 

 

입욕제라도 하나 사 갈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

 

 

 

블라인드를 걷으면 객실이 바로 보이는 그런 구조이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객실에서 샤워실이 보이도록 많이들 만들어 놓던데 왜 그런지...

 

 

 

 

 

 

 

 

밤에 나왔더니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은 것이 에러

 

 

 

 

 

바로 바닷가까지 연결이 되어 있다 -

바다에서 수영을 하지 않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낮에 어디 나가지 않고, 호텔 수영장 혹은 바다에서 노는 분들도 제법 많았다.

 

 

 

 

 

 

 

 

 

그리고 2층엔 조그만하게 바처럼 운영되며

조그만한 밴드와 함께해서 좋았던 거 같다 -

 

 

 

 

 

 

 

셧다운이 끝난 이후였지만 시위 상황이나 볼까 하고 틀었더니

미남이시네요!

 

 

물론 더빙이라서 알아들을 수 없는데, OST는 한글로 그대로 나오고 이름이 '미남'으로 같아서 낄낄거리면서 봤던 거 같다.

이거 나 고등학생 때 나왔던 거 같은데...

 

 

 

 

 

 

 

 

그리고 조식!

 

 

 

 

 

 

 

뷔폐식인데 원래 이것저것 많이 가려먹는지라

내 입맛에 맞는 건 별로 없었던 거 같다

 

 

둘째날은 과일만 참 열심히 먹은 기억이^^

 

 

 

 

 

 

 

 

워낙 파타야가 크지 않아서 멀진 않지만

개별 여행자들이 찾기 편한 위치에 있지는 않는다.

 

 

 

그러다보니 걸어서 갈 만한 거리에는 편의점이 전부였던 점이 아쉬웠던 거 같다.

하지만 패키지로 해당 호텔을 쓰게 된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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