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시에서 운영하는 100엔 버스를 통해서
물가가 비싼 일본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지난 번엔 이용하지 못했던 100엔 버스 이번에는 이용해 보았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는 정거장인데요.
미리 찜 해 놓았다가 마지막날 진풍가쿠 가는 길에 이용했어요.
돗토리역 남쪽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곳에서 전 버스를 기다렸답니다 -
돗토리성터를 비롯하여 100엔 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반대측 출입구 쪽의 정거장에서 이용하세요.
여기서 타면, 조금 돌아서 결국은 반대쪽 출입구로 간다죠.
노선은 총 3개
전 초록색만 이용했었는데,
시간이 더 많았다면 돗토리 내의 여러 곳들을 다녀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얼마나 가든, 100엔이며
순환버스로 한방향으로만 있답니다.
내린 곳에서 다시 타면 되기 때문에, 길 잃을 염려도 적어요.
이렇게, 시간 확인은 필수 !
20분에 한대이기 때문에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버스가 온답니다.
하지만 내려서는 시간을 한번 확인하고 관광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동 :-)
돗토리 여행 시에 참고해주세요
얼만큼 가든 가격은 단돈 100엔이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