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인기 맛집, 랜턴스 Lanterns 에서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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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대놓고 랜턴스가 보여서 들어갔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상위에 있으며 한국인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한다. 

무이네에서 만난 한국인들에게 추천받은 곳이기도 하다.



이미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차 있을 정도였다.







우리가 시킨 것은 SIZZLING BBQ 

199,000동(2인 기준)이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10,000원 가격으로 확실히 베트남 물가가 저렴하긴 하다. 



저중에서 두가지인가 고르라고 해서 Beef와 Squid를 골랐던 것 같다





먼저 나온 사이공그린 

라거맥주 정말 원 없이 먹고 왔다. 






짠 :-) 


이 BBQ 메뉴는 직접 석쇠에 구워먹을 수도 있고 혹은 점원이 구워서 플레이팅 되어 나오기도 한다.

우린 후자를 선택했는데 자욱한 연기를 보면 차라리 주방에서 구워나오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점원 말로는 배가 고플 경우에는 후자가 더 빨리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니 추천한다고 








맛은 정말 좋았다 

베트남 물가치고는 비싼 가격의 저녁이었는데 양은 아주 많지 않았지만

딱 적당한 2인분이라고 할까? 



양 많은 남성분들이라면 조금 부족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소스는 거의 찍어 먹지 않았다. 

애초에 고기에 어느정도 양념이 되어 있다






맥주 두병까지 해서 235,000동 

우리나라돈으로 약 12,000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다







확실히 왜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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