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체코 프라하에서 소식 전해요



체코 프라하에서 인사드려요 :-) 

저는 지금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막, 야경 사진 찍고 왔는데 아직 사진 정리가 안된 관계로 어제자까지의 사진들 올려보아요. 







프라하는 정확히 3년 만이에요. 

당시 프라하의 봄 이라는 매년 프라하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를 제외하고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지라 

여러 공연을 제외하고는 프라하에 대한 정보 하나 없이 왔던 그런 기억이 있는 곳이죠. 

이번엔 당시 가지 못했던 곳 위주로 많이 다니고 있어요.



붉은 지붕의 프라하 :-)

전형적인 유럽의 느낌이랄까요?








지난번엔 미리 예약하지 못해 다녀오지 못한 체스키 크롬로프,

대신 플젠을 다녀왔지만 아쉬움이 남았던 이곳도 다녀왔네요.


작은 마을이지만 마을이 정말 골목골목 이뻐요






방탈출게임

Trap Prague 라는 곳에서 했는데 

여러 업체들이 참 많아요. 프라하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많은 놀이문화이지요. 

최소 2인에서 대체적으로 5인까지도 한번에 가능한데, 사람이 많을수록 저렴하게 할 수 있지요. 

방에 갇힌 것을 가정해서 빠져나가는 건데 추후 따로 소개할게요.






야경 보기 위해서 까를교의 

올드타워브릿지에 올랐는데 여름의 유럽은 워낙 해가 길다보니 제대로 야경은 즐기지 못하고 내려와야 했네요. 






그래도 프라하의 당시에는 몰랐던 이쁜 모습들 참 많이 보고 있어요.






체코하면 역시 필스너우르겔이죠?

플젠의 양조장에서 맛본 필스너우르겔이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체코에선 쉽게 먹을 수 있는 생맥주가 참 맛있어요.

가격도 2,000원 정도랄까요? 






앞으로도 여행 이야기 간간히 전하겠습니다 :-)







  Again Europe 2015  06.10 ~ 07.28 

  저는 현재 유럽여행 중입니다. 
  대부분의 글은 예약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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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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