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간다면 젤네일 받자, 도쿄 젤네일 후기








일본여행 간다면 젤네일 받자, 도쿄 젤네일 후기 








호토페퍼라고 

일본의 뷰티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있다! 

가격이 그렇다고 막 싸고 할인 엄청 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온라인 상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보니 조금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 

(크롬 번역기 이용하면 꿀) 



그리고 그렇게 예약한 후 도쿄에서 방문 +_+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오사카에서도 이용 예정이다...!!!!!! 

예약해야지 








내가 간 곳은 바로바로 Nail Vivit 

시부야에 위치하고 있는데 큰 길가에 있어 찾기 어렵진 않지만, 

올라가는 길이 조금 애매하다. 드러그스토어를 지나가야 하는? 


그렇지만 깔끔하고 좋았던 +_+ 

가격은 소셜커머스가 아니더라도 동일한 가격이나

예약에 맞춰 관리사들이 있는 모양이니 아마 예약 필수인 듯 싶다. 






가면 먼저 이렇게 

회원카드 같은 것을 작성한다.... ? 

위에 몇개만 전으라고 해서 적고 




어떤 네일을 할 건지 고르면 되는데, 

영어버전이 있다며 영어 버전을 준다. 



소프트젤, 하드젤 등등

그리고 샘플을 보고 고르면 되는 시스템 


샘플에서 베이스, 포인트 칼라는 물론이고 스톤 색도 변경할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뙇 

90분 코스라고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다. 한시간 가량 걸림 








고민 끝에 겨울 내일인 

T-H1 선택 



나 파란색할래!!! 이러고 C형을 선택했다. 

사실 뉴질랜드 여행 직전이었기 때문에 여름여름한 네일이 하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파스텔톤 내일이 없었다..... ㅠ 






베이스 색 등 변경을 위해 이렇게 

색상이 적힌 샘플들도 보여준다 












그리고나면 관리받는 곳!!!! 








친절하니 음료도 하나 뽑고는 자리에 앉았다. 

수다도 도란도란 떠는데, 



사실 일본어가 딸려서요(.. ) 

조용히 있었다. 

그냥 간단한 이야기만 



각지게 할까? 하는 말에 아니, 난 좀 길게 자연스럽게...! 

요 정도? 









라지만 

사실 손톱이 짧았음 








받다가 느낀 건데 

흰색 그라데이션 그냥 해도 너무 이쁠 듯 

생각보다 흰색 그라데이션이 너무 이뻤다. 









그리고 완성작 


완전 겨울겨울한 네일하고 뉴질랜드의 따스한 여름을 잘 누볐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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