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당일치기 모녀여행으로 다녀온 담양 메타프로방스 여행

 

 

차를 끌고 다닌 이후에 좋은 점이라면 

무작정 떠나자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바쁜 일로 인해서 어딜 많이 못 가기도 했고 주말이면 늘어지듯 휴식을 취하며 

하루하루 쫓기다보니 국내여행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 

 

그래도 차가 있다보면 가끔은 계획 없이 떠나기도 좋다 

이날도 전날 담양이 가고싶다는 엄마의 말에 둘이 무작정 떠났던 담양여행 : ) 

 

(담양이 그리 먼지 몰랐고, 내 생의 첫 장기운전에 조금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좋았던)

 

 

아는 것 하나 없이 떠나온 담양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담양 프로방스이다 

 

특별한게 많진 않지만 그냥 거리를 거늘고 맛있는거 먹자 하는 생각에 떠나왔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주차 걱정도 안해도 되서 좋았다 

 

 

여름에 다녀왔는데 

무작정 떠나다보니 좋은 날씨를 찾아 떠날 수 있었던 것도 장점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평일에 방문한 이 곳 담양 메타프로방스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포토스팟도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던 :)

 

 

그리고 식당들도 제법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다 

점심은 간단한 멸치국수!

 

그리고 콩국수!

 

 

 

 

그리고 식빵공장에서 간식거리도 사고 

메타 프로방스라고 해서 엄청 기대할 건 없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구경하기에는 나쁘지 않는 것 같다 -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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