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럽을 왔을 때
브뤼셀을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기억들이 없다.
아마 브뤼헤를 비롯한 근교 여행을 많이 가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번에는 브뤼셀을 돌아보기로 여행 계획을 잡았다
브뤼셀 하면 대표적인 와플들!
벨기에 와플들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사진을 보니 얼른 다시 방문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랑플라스
낮에도 그리고 저녁에도 보는 재미가 있는
브뤼셀의 가장 중심지이다
귀여운 핫초코는 기념으로 몇개 구매해서
친구들에게 선물하였다
그리고 처음 본
호가든 라들러
세상에 호가든에서 라들러가 나와야지 이건 사야돼
이 당시가 유럽에 라들러가 유행하던 때라, 그 이전에도 해도 독일 남부나 동유럽을 가야 보이던 라들러들이
여기저기 참 많이 보이던 때이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참 좋을텐데
숙소에 가서 쉬기전에
1유로 와플을 사러 갔다
플레인 와플은 1유로
토핑에 따라 추가요금이 있다
와플보다 토핑이 더 비싼 와플
생크림, 초콜렛 그리고 딸기까지
헤비한 간식이 되어버렸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먹겠어 하는 마음에 아낌없이 먹어본다
이번 겨울이면 다시 방문할 벨기에
그때 또 만나자 맛있던 벨지움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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